2022 카타르 월드컵이 코앞인데 벤투호에 비상이 걸렸다. 최전방 주축 자원인 황희찬(울버햄프턴), 황의조(올림피아코스)의 부진이 심각하다.울버햄프턴은 19일 오전(한국시간)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2/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(EPL)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1-2로 패배했다. 아다마 트라오레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두 골을 내리 허용하며 역전을 당했다.황희찬은 후반 30분 디에고 코스타 대신 들어갔다. 하지만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. 황희찬은